용문산 가는 초입에 있는 피자집
용문산 가는 길목이라 빵집, 카페, 식당이 꽤 있는 편이다.
핏제리아루카는 화덕피자 전문점인데
주말저녁에는 사람이 꽤 있는 편이다.
봄에 가면 벚꽃도 활짝 펴있다.
산 가까이 위치한 식당이라 벚꽃이 늦은 시기까지 펴있었다.
저번에 주문해서 성공했던 4가지 맛이 있는 꽈뜨로 구스토 핏자를 주문했다.
여러 가지를 맛 볼수 있어 추천!
식전빵과 곁들어 먹을 수 있는 리코타 치즈, 꿀, 바질토마토
또띠아 식감인데 방금 구워 나와서 따뜻하니 맛있고
같이 주신 리코타 치즈가 너무 맛있음!!
다음에는 리코타치즈 샐러드를 주문해 볼 생각이다.
치즈도 듬뿍이고 피자도우도 얇고 전반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개인적으로 피자를 즐겨먹지 않는 편인데도 올해 3번이나 방문 했으니
그만큼 담백하니 맛있는 피자집으로 추천~
개인적으로 피자집보다 더 추천하고 싶은 곳은 옆에 위치한
엔쵸비 카페.
맨처음 카페 이름이 엔쵸비 여서 조금 의아했다. 들어가는 문 앞에도
물고기 모양~
안에는 정말 깔끔하고 햇살 맛집이다!! 조용하고 틀오주시는 음악도 너무 좋고~~
피자집도 추천하지만 카페를 더 추천!!
개인카페는 디카페인을 파는 곳이 예전보다는 많아졌지만 없는 곳도 있는데
이곳은 디카페인도 마련되어 있다.
항상 피자집을 들렸다 가서 디저트는 주문 못하고 음료만 주문해 봤음
커피맛도 좋지만 저녁시간이라 이번에는 청귤차와 레몬생강차를 주문했다.
둘다 청을 직접 담그시는 거 같아서 달달하니 맛있음.
양평에서 북적거리지 않는 분위기 맛집 조용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엔쵸비를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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